볼더링 난이도 표, V등급은 처음에 어디까지 읽으면 될까

암장 매트 위에 초크백과 작은 솔, 접힌 수건이 나란히 놓여 있고 뒤로 색색 홀드가 달린 낮은 벽이 보이는 모습
난이도 표는 외우는 것보다 내 위치를 읽는 데 쓰는 도구입니다.

암장입문 · 볼더링 난이도 표 정보비교

볼더링 난이도 표, V등급은 처음에 어디까지 읽으면 될까

볼더링 난이도 표를 처음 보면 VB부터 V2까지만 정확히 읽어도 충분합니다. V3 이상은 이름만 알아 두고, 해외 자료에 나오는 퐁(Font) 등급은 “V0=4, V1=5, V2=5+” 정도로만 옮겨 읽으면 됩니다.

이 글은 국제산악연맹(UIAA) 사이트에 실린 이탈리아산악회(CAI)의 난이도 체계 논문, 영문 위키백과의 등급 정리, 미국 클라이밍 전문지 Climbing의 등급 기사 두 편을 바탕으로 표를 읽는 순서와 암장 안내판을 내 말로 옮기는 방법, 실내 등급이 야외와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를 정리합니다. 표는 어디까지나 대략의 기준이고, 내가 다니는 암장의 표시는 암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볼더링 난이도 표를 검색하면 무엇이 나올까

볼더링 난이도 표는 클라이밍 난이도표, 암장별 난이도 비교, 볼더링 난이도 체계 완전정리 같은 제목으로 자주 찾는 주제입니다. 관련 검색어로는 클라이밍 난이도 색깔, 클라이밍 난이도 기준, 암벽등반 난이도가 함께 쓰입니다.

이 검색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암장에서 벽 옆에 붙은 V숫자나 색깔 표시를 보고 내가 어디쯤인지 궁금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표 전체를 외우게 하기보다, 초보가 실제로 마주치는 구간만 먼저 읽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암장별 난이도 비교라는 검색 주제가 따로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같은 숫자나 색이어도 암장마다 체감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고, 이 글도 뒤쪽에서 그 부분을 따로 다룹니다.

이 글과 이어 읽기 좋은 글로 볼더링 규칙, Top·Zone·시도 횟수는 어떻게 볼까와 클라이밍장 첫 방문, 볼더링·리드·스피드 벽 중 어디서 시작할까가 있습니다. 앞의 글은 대회에서 점수를 세는 방법, 뒤의 글은 첫 방문 때 벽을 고르는 방법을 다룹니다.

볼더링 난이도는 어떤 체계로 나눌까

위키백과의 등급 정리에 따르면 볼더링에서 널리 쓰이는 체계는 미국식 V등급(Hueco 등급이라고도 함)과 프랑스식 퐁 등급입니다. 가장 쉬운 구간을 지나면 두 체계를 거의 그대로 맞춰 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 V등급은 북미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두 체계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체계라고 적습니다.

체계표기 예특징
V등급(미국)V0, V1, V5V0에서 시작해 숫자가 하나씩 오릅니다. 초보용으로 조금 더 쉬운 VB를 쓰기도 합니다. 끝이 정해져 있지 않은 열린 체계입니다
퐁 등급(프랑스)4, 5+, 6A, 7C+숫자에 + 표시가 붙고, 6부터는 A·B·C 알파벳으로 더 잘게 나눕니다. 프랑스 루트 등급과 구분하려고 글자를 대문자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급·단10급, 1급, 1단10급이 가장 쉽고 숫자가 줄수록 어렵습니다. 1급 위로는 1단, 2단으로 올라가며 일본에서 널리 쓰입니다

V등급은 1991년 미국의 존 셔먼(별명 “Verm”)이 텍사스 휴코 탱크스의 클라이밍 안내서를 낼 때 약 900개 문제에 매긴 등급에서 시작했다고 Climbing 기사가 소개합니다. 안내서를 내려던 출판사가 등급 없이는 책을 찍어 주지 않겠다고 해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름의 V가 별명에서 왔다는 점만 알아 두면 “왜 하필 V일까” 하는 궁금증이 풀립니다.

위키백과는 V등급이 위험도는 따지지 않고 동작의 기술적 어려움만 본다고 설명합니다. 높이나 낙하 위험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난도를 매기는 표라는 뜻입니다.

UIAA 사이트에 실린 이탈리아산악회(CAI) 논문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유럽에서 볼더링에 가장 널리 쓰는 체계는 프랑스 퐁텐블로 등급이고, 존 셔먼이 만든 V등급은 V0에서 시작해 위쪽이 열려 있는 체계라고 소개합니다. 이 논문은 V등급이 추락 위험이나 그 결과는 반영하지 않는다고도 적습니다(출처: UIAA 게재, CAI 「Scales of Difficulty in Climbing」).

초보가 읽을 구간만 뽑은 비교표

아래는 위키백과 비교표에서 초보와 초중급이 주로 마주치는 구간만 옮긴 것입니다. 이 표는 이탈리아산악회가 국제산악연맹(UIAA)을 위해 2016년에 낸 보고서와 록팩스(Rockfax)·더크래그(theCrag)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표라고 위키백과가 밝히고 있고, 같은 글은 이런 표가 어디까지나 대략의 기준이라고 덧붙입니다.

V등급퐁 등급일본 급·단
VB39급
V0−4−8급
V047급
V0+4+6급
V155급
V25+4급
V36A표기 없음
(V3와 V4 사이)6A+3급
V46B표기 없음
V56C표기 없음
V67A표기 없음
V77A+1단
V87B표기 없음

표에서 보듯 V등급이 하나 오를 때 퐁 등급은 대략 한두 칸 올라갑니다. 숫자가 같은 칸에 놓이지 않고 어긋나므로, 두 체계를 섞어 쓰는 암장에서는 어느 쪽 표기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일본 급 칸이 비어 있는 곳은 자료에 해당 표기가 없다는 뜻이며, 그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UIAA 사이트의 CAI 논문에도 볼더링 등급과 암벽 루트 등급을 맞춰 보는 비교표가 있는데, 이 표를 "대략적인(approximate) 비교표"라고 표기합니다. 또 볼더링 등급과 암벽 루트 등급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되고 둘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합니다(출처: UIAA 게재 CAI 논문). 어느 표든 숫자를 정확한 환산값이 아니라 참고용 위치로 읽으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 영상이나 글에서 퐁 5라는 말이 나오면 V1 정도로 옮겨 읽으면 됩니다. 일본 급 표기는 숫자가 작을수록 어려워서 4급이 5급보다 한 단계 어렵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위키백과는 V9(퐁 7C)부터는 두 체계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고 하지만, 초보가 오래 머무는 쪽은 그 아래 구간이라 이 글에서는 V8까지만 옮겼습니다.

밝은 실내 볼더링 암장에서 낮은 벽에 같은 색 홀드가 길처럼 이어지고 벽 아래 두꺼운 매트가 깔려 있는 모습
같은 색 홀드가 한 문제를 이룹니다. 문제 하나가 곧 하나의 난이도 표시입니다.

이 표를 처음 읽을 때 쓰는 순서

표를 한꺼번에 이해하려 하면 숫자가 너무 많아 오히려 헷갈립니다. 초보는 아래 순서로 읽으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1. 먼저 내 암장이 V등급을 쓰는지, 색깔로만 나누는지, 둘을 같이 쓰는지 입구 안내판에서 확인합니다.
  2. V등급을 쓰는 곳이라면 VB·V0·V1 구간만 눈에 담습니다. 처음 몇 번은 이 구간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어렵습니다.
  3. 한 문제를 끝까지 풀면 그 옆 문제의 등급이 한 칸 높은 것을 골라 봅니다.
  4. V3 이상은 표에 이름만 알아 두고, 지금은 보지 않아도 됩니다.

“끝까지 풀었다”의 기준은 암장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어, 벽 옆 설명이나 직원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회 점수 규칙은 이와 별개입니다. World Climbing 설명으로 볼더링 대회 순위는 V등급이나 퐁 등급이 아니라 완등한 문제 수(Top), 중간 존 홀드 도달, 완등까지 시도 횟수, 존까지 시도 횟수 순으로 가려집니다(출처: World Climbing, Boulder). 대회 점수를 세는 방법은 앞서 소개한 규칙 글에서 다룹니다.

순서대로 읽을 때 가장 자주 막히는 곳은 두 번째 단계입니다. 안내판에 VB가 없고 V0부터 시작하는 암장도 많으니, 가장 쉬운 칸이 어디인지부터 확인한 뒤 그 칸을 기준으로 한 칸씩만 올라가면 됩니다. 숫자 하나를 올리는 일에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암장 색깔 등급은 표와 어떻게 맞출까

검색 결과에는 색깔로 난이도를 나누는 암장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다만 위키백과 비교표와 Climbing 기사에는 색깔과 V등급의 대응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색깔 등급은 암장마다 정하는 방식이 달라서, 같은 색이 같은 난이도를 뜻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색깔 등급은 암장 입구나 벽 옆에 붙은 안내표를 직접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안내표가 없으면 직원에게 우리 암장은 가장 쉬운 색이 어느 쪽이고 V등급으로는 대략 어디쯤인지 물어보면 됩니다. 이 글은 특정 암장의 기준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안내판에서 보이는 것확인할 질문모르면
색깔 이름만 있다가장 쉬운 색은 어느 쪽인가직원에게 가장 쉬운 색과 그다음 색을 묻기
V숫자만 있다VB가 따로 있는가VB가 없으면 V0가 가장 쉬운 칸일 수 있음
색깔과 V숫자가 함께 있다색 하나가 V숫자 여러 칸을 묶는가한 색 안에서도 쉬운 쪽부터 풀기
퐁 숫자(4, 5+, 6A)가 있다대문자 알파벳이 붙어 있는가위 비교표에서 V등급으로 옮겨 읽기
표가 아예 없다문제 옆 태그에 무엇이 적혀 있는가태그를 사진으로 남겨 직원에게 보여 주기

같은 색이어도 암장이 달라지면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고, 한 암장 안에서도 문제를 낸 사람(세터)에 따라 체감이 다릅니다. 그래서 등급은 정답이 아니라 대략의 위치를 알려 주는 표시로 봅니다.

실내 등급은 야외에서 왜 다르게 느껴질까

위키백과는 실내 암장의 볼더링 등급이 V10(퐁 7C+) 정도까지는 같은 등급의 야외 문제보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고 적습니다. Climbing의 비교 기사는 그 이유를 열한 가지로 풀어 쓰는데, 초보가 알아 둘 만한 것만 골랐습니다.

기사가 말하는 차이실내 암장에서는야외 바위에서는
같은 숫자의 체감세터가 초보가 느끼기에 쉽게 나아가도록 꾸밉니다야외 V0는 실내 V2에 가깝고, 야외 V1·V2는 실내 V3·V4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 찾기같은 색 홀드가 길을 알려 줍니다표시가 없어 동작을 스스로 읽어야 합니다
바위 종류홀드 모양이 다양합니다석회암은 실내와 비슷하고, 화강암은 작은 손발 홀드와 마찰에 더 기대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와 날씨온도와 습도가 비교적 일정합니다덥고 습한 날에는 같은 문제가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첫 야외 방문에서는 피부가 먼저 상해 시도 횟수가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접근과 착지매트 위에서 바로 시작합니다매트를 메고 걸어가야 하고, 착지가 불안하면 두려움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글을 읽는 초보에게 이 표가 주는 결론은 단순합니다. 실내에서 푼 V숫자를 야외에서도 그대로 풀 수 있다고 믿지 말고, 야외에 나가게 되면 숫자를 훨씬 낮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기사는 야외에서 V7 정도부터는 실내에서 쓰던 체감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다고도 적지만, 이 역시 개인과 바위에 따라 달라서 참고로만 받아들이세요.

야외 암벽 볼더링은 매트 배치와 낙하 대처가 따로 필요한 활동이라 이 글은 실내 암장 안에서 표를 읽는 법만 다룹니다. 야외를 생각한다면 경험 있는 사람과 함께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난이도 표를 볼 때 흔한 오해

흔한 생각실제로는
V등급이 높을수록 위험하다V등급은 동작의 기술적 난도만 나타내고 위험도는 따지지 않습니다
표대로면 내 등급이 정확히 정해진다표는 대략의 기준일 뿐이고 체감은 문제마다 다릅니다
다른 암장에서도 같은 숫자는 같은 난이도다암장·세터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실내 V5를 풀면 야외 V5도 푼다기사에 따르면 같은 숫자여도 야외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줄 때문에 암장을 옮기면 처음에는 한 칸 아래부터 풀어 보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이 부분은 자료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 암장에서 흔히 하는 방식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또 하나 흔한 오해는 표에 나온 숫자를 목표 점수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난이도 표는 문제를 고르는 길잡이일 뿐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표가 아닙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정리한 인공암벽장 안전수칙에도 "실력에 맞는 루트 선택하기"가 들어 있고(출처: 한국소비자원, 소소한 팁 2023년 12월호), 소비자원은 완등 후 뛰어내리지 말고 홀드를 잡고 천천히 내려오라고 당부합니다(출처: 한국소비자원, 실내 인공 암벽 등반 소비자안전주의보). 어제 풀지 못한 V1이 오늘 풀리는 이유는 대개 숫자가 아니라 발 위치와 몸의 방향을 읽는 감각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Climbing의 등급 기사에서도 V등급이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비교하려고 쓴 “자존심 잣대” 같은 성격이 강했다고 소개합니다.

내 암장 난이도 번역표를 직접 만들어 보기

이 글의 비교표는 해외 자료를 옮긴 것이라 내 암장의 표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장에 처음 갔을 때 아래 표를 휴대전화 메모에 한 번만 채워 두면, 그다음부터는 이 글의 표 없이도 내 암장 안에서 난이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칸 이름은 글쓴이가 정리한 것이고, 예시는 숫자를 보여 주려고 넣은 가상의 값입니다.

적을 칸예시(가상)내 암장
표기 방식색깔 + V숫자(직접 적기)
가장 쉬운 표시노랑, VB(직접 적기)
한 단계 위 표시초록, V0~V1(직접 적기)
직원에게 들은 말처음엔 초록까지만 권함(직접 적기)
안내판 사진 찍은 날방문 첫날(직접 적기)

표를 채운 뒤에는 한 달 정도 아래 순서로 문제 난이도를 올려 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역시 글쓴이가 정리한 예시 계획이라 몸 상태에 맞춰 바꿔도 됩니다.

시기고르는 문제점검할 것
첫 주가장 쉬운 표시만떨어지는 법, 발 놓는 위치, 손가락 힘 빼기
둘째 주가장 쉬운 표시 + 한 단계 위 1~2개한 단계 위가 두세 번 안에 풀리는지
셋째 주한 단계 위를 중심으로손바닥과 손가락 마디가 아프지 않은지
넷째 주같은 단계를 안정적으로 반복숫자보다 “이번 주에 달라진 동작” 한 줄 적기

손가락이나 손목에 통증이 생겼다면 난이도를 올리기 전에 멈추는 쪽이 먼저입니다. 증상별 확인 방법은 앞서 연결해 둔 클라이밍 손목 통증과 테이핑 글과 클라이밍 손가락 관절 통증과 부기 글에서 다룹니다.

저장해 두고 쓰는 요약

내 상황이렇게 읽기
처음 암장에 갔다VB·V0·V1 구간만 보고, 안내판에서 색깔·숫자 체계 확인
V1이 어느 정도 풀린다V2를 한두 개씩 섞고 V3 이상은 아직 이름만 안다
해외 자료의 퐁 등급을 봤다V0는 4, V1은 5, V2는 5+ 정도로 맞춰 본다
다른 암장에 갔다한 칸 쉬운 문제부터 풀어 보고 감을 잡는다
야외 볼더링 이야기가 나왔다실내 숫자를 그대로 믿지 말고 훨씬 낮춰서 생각한다

이 표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두면 처음 몇 달은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숫자를 올리는 것보다 같은 등급을 안정적으로 풀어 내는 쪽이 오래 즐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암장에 갈 때 벽 옆 표시를 한 번만 사진으로 찍어 보세요. 그 암장이 V등급을 쓰는지 색깔을 쓰는지 알게 되면 이 글의 표가 훨씬 쉽게 읽힙니다. 다른 종목과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스포츠 클라이밍 종류, 볼더링·리드·스피드는 어디서 갈릴까도 함께 보세요.

출처

본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암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인의 운동 지도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영문 자료의 내용은 글쓴이가 한국어로 요약했고, 암장 색깔 표시와 4주 계획 같은 부분은 글쓴이가 정리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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